미카엘대천사

미카엘 대천사

"누가 하느님 같은가"미카엘 대천사

미카엘 대천사는 주로 천상 군대의 장수, 악을 물리치는 전사, 임종자의 수호자로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하느님처럼 되고 싶어 하는 교만으로 악이 일어날 때 대천사 미카엘이 파견되어
그와 대적하였습니다.
요한은 묵시록에서 이 천사와 악과의 투쟁을증언하고 있습니다. "천사 미카엘이 그 용과 싸우게 되었다."

14세기의 이콘이 표현하는 미카엘 대천사입니다
미카엘 대천사는 투쟁을 상징하는 검을 들고 있습니다.

14세기 안드레이 류블로프의 이콘입니다.

 이천사의 화려한 의상은 그의 주인이신 하느님이 얼마나 크신 분인지 드러내 줍니다.
또한 그의 사명의 중대함을 보여 주기도 하지요.

한손에는 향과 왕홀을 들고 한 손에는 복음서와 나필을 받쳐든 미카엘 대천사는
하느님의 명을 받아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사탄을 무찌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