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마, 혼자가 아니잖아! 우리 중에 어릴 적부터 꿈꾸던 일을 성취하고 사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 자신이 하고 싶던 일을 하기보다는 주변의 환경이나 상황에 맞춰 직업을 선택하고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현실과 타협하며 생활하다가 꿈을 찾아가는 과정은 불확실하고 불안했습니다. 실망과 좌절을 겪으면서 삶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 만큼 힘들고 괴로울 때도 있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처받고, 초라해지고 실패한 것 같아 속상할 때 저자는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그림일기를 쓰기 시작합니다. 그림일기를 쓰면서 자기 모습을 살피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가장 든든하고 좋은 친구, 예수님을 만난 저자는 모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