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있는 그곳

경주 기행3

가별의 나무 2018. 4. 5. 10:06


 매력적인 경주, 봄날

찾아갈때마다 새롭다. 이번에는 경주 시내 유적을 중심으로 돌아보았다.



   경주시내 경주최부자집 고택, 오랜 문중의 전통이 살아있는 곳. 진정한 양반정신을 지켜낸 가문 

 그분들이 지켜낸 사회윤리와 도덕에 감사드린다.

   

계림, 말없이 천천히 걸으면 피어나는 잎새와 나무들이 속삭이는 소리를 들을수있다.

천년 역사를 들을수 있다.





불국사의 단정한 선에 끌린다. 불국사에 갈때마다 이곳에 서서 한참을 내려다보곤한다.


 새롭게 발견한 불국사 앞 겹벗꽃동산. 한참을 지나도 떠나기 아쉬운 곳이었다.